[뉴스] 한수 위의 피칠갑 액션이 예상되는 액션 영화 '노바디 (Nobody)' 속편의 감독은?

 

 

■ '브레이킹 배드'와 '베터 콜 사울'의 '사울 굿맨'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밥 오덴커크가 주연이었던 '존 윅' 스타일의 액션 스릴러 영화 '노바디'의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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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도 확정이 되었는데 바로 액션 영화 '밤이 온다 (The Night Comes for Us, 2018) 티모 타잔토 감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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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온다'는 폭력수위가 엄청났던 또다른 인도네시아 액션영화 '레이드' 1, 2편 못지않게 엄청나게 피를 뿜어대는 잔혹한 액션 영화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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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밤이 온다' 바로 가기 https://www.netflix.com/title/80148162

밤이 온다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 유니버설 픽처스는 올해 8월 제작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밥 오덴커크와 함께 코니 닐슨도 속편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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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디' 1편의 감독은 일리야 나이슐러 ('하드코어 헨리' 연출) 감독이었고 대략적인 줄거리는 소심한 중년의 가장인 허치 만셀 (밥 오덴커크)이 어느 날 밤 두 명의 도둑이 자기 집에 침입하자 심각한 폭력 사태를 막기 위해 강도와 몸싸움을 벌이던 아들에게 다 잡은 강도를 놓아주라고 했고 아들은 아버지의 유약한 모습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아내 베카 (코니 닐슨) 과의 사이도 점점 소원해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여파는 허치의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던 그의 끓어오르는 분노를 자극하고 비밀에 쌓여있던 그의 과거가 드러나게 됩니다. 이후, 허치는 위험한 적들로부터 가족을 구하고 한심한 존재로 다시 돌아가지 않기로 마음먹는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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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바로 가기 https://watcha.com/af/0/ngESRk

노바디 | 왓챠

■ 아직 2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진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