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예정] 뱀파이어 발레리나 호러 영화 '애비게일 (Abigail, 2024)'

 

공식 예고편 https://youtu.be/XGcPJW9acEY?si=oMFwmA0yv8ja8lwE

 

 

 

 

■감독: 맷 베티넬리-올핀 & 타일러 질렛 (‘레디 오어 낫’ ‘스크림 5,6편’ 공동 연출)

 

■출연:

멜리사 바레라 (‘스크림 5,6편’)

알리샤 위어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

댄 스티븐스 (‘더 게스트’ ‘복수의 사도’)

캐스린 뉴턴 (‘프리키 데스데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브레이킹 배드’ ‘옥자’)

 

■시놉시스: 범죄자 무리들이 납치해 온 지하세계 권력자의 열두 살짜리 딸을 5천만 달러의 몸값을 받을 때까지 하룻밤 동안 그 소녀와 같은 저택 안에서 지내며 감시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 소녀는 평범한 어린 소녀가 아니었고 서서히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개봉일: 2024년 4월 19일 (북미 기준)

 

 

 

■예고편을 보면 몬스터의 정체가 나오는데 바로 발레리나 소녀이다. 정확히는 발레리나 뱀파이어 소녀! 위험에 빠지는 건 납치당한 소녀가 아니라 도리어 범죄자들!

 

■이 프로젝트는 원작인 '드라큘라의 딸 (Dracula's Daughter, 1936)'을 다시 Reimagining (리메이크이지만 오리지널로부터 뭔가가 추가되거나 변경되어 주요한 방식으로 변경되는 것)하는 것이라 원작과 동일한 제목으로 발표되었었다.

 

■원래 유니버설 픽처스는 '미이라 (The Mummy, 2017)와의 연계성을 고려했었다. 각 개봉작은 "예산, 등급 또는 장르에 제한 없이 공포 장르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세계관을 공유하지 않을 것이며 각 영화가 단독 세계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유니버설 몬스터 영화 시리즈가 새로운 방향으로 가게 된 것은 세계관에 얽매이지 않고 영화 제작자가 주도하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개발하고 독창적이고 대담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물들을 기용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024년 1월 11일에 예고편 공개와 함께 공식적으로 ‘애비게일’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