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gg448od3go?si=jq__GMGHeJYGs_BT
■ 감독: 존 왓츠 -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연출
■ 각본: 존 왓츠
■ 제작: 존 왓츠,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외 다수
■ 출연: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에이미 라이언
■ 공개일: 2024년 9월 20일 (미국, 극장개봉), 애플TV플러스로 공개될 예정이나 아직 공개일은 미정
■ 시놉시스: 두 명의 전문 '해결사'가 동시에 같은 일의 뒤처리를 위해 고용이 된다. 곧 다가올 위험하고 혼란스러운 사건들에 대처하기 위해 그 둘은 할 수 없이 협력을 해야만 하는데...
■ 예고편 내용을 보면 끔찍한 살인 현장을 은폐하기 위해 고용된 전문 해결사 '잭 (조지 클루니)'이 먼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곧바로 같은 일에 고용된 또 다른 해결사 '닉 (브래드 피트)'이 이어서 등장합니다.
어쩔 수 없이 함께 일을 해야 되는 두 마리의 외로운 '늑대'들은 곧 자신들의 통제를 벗어난 혼란스러운 밤을 경험하게 됩니다.
■ 존 왓츠 감독이 연출하고 두 명의 A급 배우가 출연한다는 이유로 이 영화 판권의 입찰 전쟁이 아주 치열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친하고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에서 함께 출연했던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의 재결합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 '아가일'과 마찬가지로 극장에서 먼저 선보인 후 애플TV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트리밍 날짜는 미정)
■ 영화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만 조지 클루니와 존 왓츠는 이 영화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속편 계획까지 어느 정도 해 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작년 Deadline과의 인터뷰에서 조지 클루니는 "우리는 이미 브래드, 존과 함께 만든 이 영화의 속편에 대해 이야기 중이다. 정말 멋진 촬영이었고 존은 매우 뛰어난 감독이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아주 잘 만든 영화이며 브래드와 다시 작업하게 된 것도 재미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