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2

[돈값 못하는 영화] 미국 호러 영화 '스트레인저스: 챕터1 (The Strangers: Chapter 1) 간략한 후기

■ 감독 : 레니 할린 - '다이 하드 2', '롱키스굿나잇' 연출 ■ 출연 : 마들레인 펫쉬, 프로이 구티에레즈 외 ■ '노크: 낯선자들의 방문' , '노크: 초대받지 않은 손님'의 뒤를 잇는 시리즈 세번째 작품이며 리메이크이기도 하고 새로운 3부작의 1편에 해당한다. ■ 공식 시놉시스:  외딴집 하나, 연인 둘, 그리고 "똑.똑.똑. 주문하신 살인마 셋 도착했습니다"  8km 반경 아무도 없는 숲속 외딴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연인 '마야'와 '라이언'. 전기도 전화도 끊긴 섬뜩한 어둠 속에서 누군가 똑.똑.똑… 문을 두드린다. '철컥' 문을 여는 순간, 기괴한 마스크를 쓴 살인마 크루의 사냥감이 되어버린 그들은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갇히고... 동기도 자비도 없는, 인간사냥에..

한국에서도 B급 감성의 피칠갑 웃음이 가능하다! 코미디 호러 영화 '핸섬 가이즈' 후기

■ 연출, 각본: 남동협■ 원작: 엘리 크레이그 감독의 '터커 & 데일 Vs 이블 (2010년)'​■ 출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시놉시스: 얼굴만 봐도 상대방이 겁을 먹게 되는 외모의 '재필'과 '상구'는 전 재산을 털어서 전원생활을 만끽하기 위해 시골 외딴 집으로 이사 가던 도중 동네 경찰에게 찍히게 되고 물에 빠진 '미나'를 구해주다가 납치범으로 오해를 받게 된다. 한편, '재필'과 '상구'가 이사 가려던 집 지하실에 있던 '어떤' 존재가 집 수리 도중 봉인이 풀리고 주변 상황과 맞물려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 개봉날 받은 굿즈 스티커인데 포스터보다 이게 나은듯...   ★ 후기 ★​​■ 아주 잘 만든 B급 영화였던 '터커, 데일 vs. 이블'의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