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예고편 https://youtu.be/BdvA6RjqSqQ?si=iRD5MrOqpOj3x_V5
■ 감독: 정이삭 ('미나리' 연출)
■ 출연: 데이지 에드거존스, 글렌 파월, 앤서니 라모스, 키어넌 십카, 사샤 레인
■ 시놉시스: '케이트' 쿠퍼'는 대학시절 토네이도로 인해 비극을 겪은 전직 스톰 체이서로 현재는 뉴욕에서 폭풍 패턴을 연구 중이다. 그녀는 새로운 추적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친구 '하비'에게 이끌려 평원으로 나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소란스러운 동료들과 함께 폭풍을 쫓는 모험을 시작하는데 매우 매력적이고 무모한 SNS 슈퍼스타 '타일러 오웬스'를 만나게 된다. 폭풍 시즌이 다가오게 되면서 정말 무서운 현상이 벌어지고 케이트, 타일러 및 그들의 경쟁 팀은 목숨을 걸고 싸우면서 오클라호마 중부 지역으로 모이는 여러 폭풍 시스템의 경로에 정면으로 맞서게 된다.
■ 얀 드봉 감독의 트위스터 (Twister, 1996) 이후 28년 만의 후속작이다.
■ 1996년의 상징적인 재난 영화였던 '트위스터'는 장대한 토네이도, 스릴 넘치는 러브 스토리,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로 인해 수년 동안 컬트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속편이 발표된 후 팬들은 트위스터에 어떤 내용이 준비되어 있는지 기대가 크다.
■ 개봉일: 2024년 7월 19일 (북미) , 2024년 8월 (한국)
- '데드풀과 울버린', '슈퍼배드4'등의 블록버스터 영화들과 여름철에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차 예고편 https://youtu.be/vAwJ4YT1uyg?si=BUNebx4gkZRU3ZWA
■주요 캐릭터 3명을 알아보면
1) 글렌 파월 (대표작: '탑건:매버릭')이 연기하는 '타일러 오웬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플루언서이자 스릴을 추구하는 '토네이도 랭글러(The Tornado Wrangler)'라는 별명을 가졌고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2) 데이지 에드거존스 (대표작: 가재가 노래하는 곳')가 연기하는 '케이트 쿠퍼'는 과거 토네이도 때문에 트라우마를 겪은 전직 스톰 체이서이다. 현재는 대학에 다니며 뉴욕에서 컴퓨터로 토네이도의 패턴을 연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3) 앤서니 라모스 (대표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가 연기하는 '하비'는 '케이트'의 친구로 새로운 추적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케이트'를 다시 스톰 체이서의 세계로 유인하는 인물이다.
■ 각본가 마크 L. 스미스에 의하면 기후 변화라는 주제가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많은 폭풍 전문가, 토네이도 전문가, 폭풍 추적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과 함께 돌아다니기도 했고 기후변화로 인해 토네이도 시즌 자체도 예전보다 훨씬 확장이 되었다. 기간도 길어지고 폭풍 자체도 훨씬 위력이 세졌다고 한다. 그래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에 대해 조명을 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참고 https://collider.com/twisters-sequel-release-date-cast-crew-plot-filming-details/
'Twisters': Release Date, Cast, Plot, and Everything We Know So Far About the Sequel to the 1996 Classic
Get ready for a wild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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