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값하는 영화 후기

19금 개그와 구강액션, 그리고 까메오 대잔치 '데드풀과 울버린 (Deadpool & Wolverine, 2024)' 간략한 후기 (CGV 용산아이파크몰)

쿠엔틴핀처 2024. 7. 25. 11:00

 

 

■ 용산 CGV에서 조조로 보려고 아침 일찍 방문!

 

 

 

■ 나를 반갑게 맞아주는 '데드풀과 울버린'

 

 

■ 예매 티켓 출력! 보관용으로 항상 종이티켓을 뽑게 됨...

 

 

 

■ 맞다! 8월은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기다리고 있구나!!!!!

 

 

■ 지나가는데 로비에 이런 게 설치되어 있었음. '슈퍼배드 4'도 홍보 쎄게 하네.

 

 

 
 

■ 아침을 굶어서 요런 걸 팔길래 하나 사 봄. '커스터드 도넛'

 

 

 

 

 

 

 
 
 
 

'데드풀과 울버린' 간략한 후기 ★

 

 

 

 

※ 스포일러에 민감한 영화라서 최대한 심플하게 써 봄.

 

 

 

■ '다크 피닉스'가 해주지 못했던 20세기 폭스사 '엑스맨' 시리즈의 진정한 고별무대

 

■ 스토리는 정말 별거 없는데 개그와 액션과 까메오로 그 공백을 메운다.

 

■ MCU 최초의 사지절단 피칠갑 액션

 

반가웠던 까메오들, 그중 특히 놀라웠던 까메오!

 

■ MCU와 더불어 기존 마블 영화들에 대해 많이 알수록 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 디즈니, 마블, 20세기 폭스사의 판권 문제에 대해서는 무조건 알고 있어야 된다.

 

■ 배우들의 실제 삶이나 흑역사도 알고 있다면 더 좋다.

 

■ 몇 년 전에 나온 신조어이긴 한데 굳이 번역에 그 단어를 쓸 필요가? (개인적으론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돼서 찾아보고 뜻 파악)

 

하지만, 데드풀과 울버린이 잘해줬다고 해서 이후 마블 프랜차이즈가 바로 살아날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