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CGV에서 조조로 보려고 아침 일찍 방문!
■ 나를 반갑게 맞아주는 '데드풀과 울버린'
■ 예매 티켓 출력! 보관용으로 항상 종이티켓을 뽑게 됨...
■ 맞다! 8월은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기다리고 있구나!!!!!
■ 지나가는데 로비에 이런 게 설치되어 있었음. '슈퍼배드 4'도 홍보 쎄게 하네.
■ 아침을 굶어서 요런 걸 팔길래 하나 사 봄. '커스터드 도넛'
★ '데드풀과 울버린' 간략한 후기 ★
※ 스포일러에 민감한 영화라서 최대한 심플하게 써 봄.
■ '다크 피닉스'가 해주지 못했던 20세기 폭스사 '엑스맨' 시리즈의 진정한 고별무대
■ 스토리는 정말 별거 없는데 개그와 액션과 까메오로 그 공백을 메운다.
■ MCU 최초의 사지절단 피칠갑 액션
■ 반가웠던 까메오들, 그중 특히 놀라웠던 까메오!
■ MCU와 더불어 기존 마블 영화들에 대해 많이 알수록 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 디즈니, 마블, 20세기 폭스사의 판권 문제에 대해서는 무조건 알고 있어야 된다.
■ 배우들의 실제 삶이나 흑역사도 알고 있다면 더 좋다.
■ 몇 년 전에 나온 신조어이긴 한데 굳이 번역에 그 단어를 쓸 필요가? (개인적으론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돼서 찾아보고 뜻 파악)
■ 하지만, 데드풀과 울버린이 잘해줬다고 해서 이후 마블 프랜차이즈가 바로 살아날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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