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isneyplus.com/ko-kr/browse/entity-c22e7de2-5bdb-46ec-9e87-0ba9f55561d6
■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 출연 (세가지 이야기로 구성, 각 이야기마다 배우들이 다른 캐릭터를 연기함.)
리타 / 리즈 / 에밀리 - 엠마 스톤
로버트 / 다니엘 / 앤드류 - 제시 플레먼스
레이먼드 / 조지 / 오미 - 윌렘 대포
비비안 / 마사 / 루스·에밀리 쌍둥이 - 마거릿 퀄리
사라 / 샤론 / 아카 - 홍 차우
수집품 감정사 1 / 제리 / 조셉 - 조 알윈
윌 / 닐 / 영안실 간호사 - 마무두 아티
안나 - 헌터 샤퍼
■ 간략한 내용:
1. R.M.F.의 죽음: 고용주에게 모든 일상을 통제당하며 느끼는 작은 행복(?)
2. R.M.F.는 날고있다: 실종되었다 돌아온 아내가 다른 사람이라고 느끼면서 과한 요구를 하기 시작하는 경찰관
3.R.M.F.가 샌드위치를 먹다: 섹스컬트단체 멤버 둘이 죽은자를 되살리는 여성을 찾는 이야기
★ 간략한 후기 ★
■당연히 이해가 안될 영화일꺼라고 생각했고 예상적중함.
■세가지 이야기가 '친절함'에 대한 통일성이 있나? 잘 모르겠다.
■제목의 의미가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하면 세가지 이야기가 잘 연결이 되나? 잘 모르겠다.
■제시 플레먼스는 세가지 다른 캐릭터를 섬뜩하게 연기해낸다.
■영화를 보면서 떠오르는 단어들은 통제, 지배, 굴욕, 학대, 소속감, 정체성
■다양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권력역학에 대한 이야기를 극한적인 경우를 통해 보여주는것 같다.
■영화에 대한 해석을 따로 찾아볼만큼 흥미롭지가 않아서 그냥 이대로 놔두는걸로...
■별점: 1000점 만점에 6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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