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스톤 1화 | TVING
미 서부의 개척을 배경으로 한 한 가족의 이야기. 토지를 강탈한 개발업자들은 수십억 달러를 벌고, 정치는 이들의 결정에 좌지우지된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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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테일러 쉐리던
- 각본: 영화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로스트 인 더스트', '윈드리버',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 연출: 영화 '윈드리버',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다른 드라마: '1883', '털사 킹', '1923',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서부의 보안관: 배스 리브스'
■출연: 케빈 코스트너, 켈리 라일리, 루크 그라임스, 웨스 벤틀리
■시놉시스: 몬태나 주에서 가장 큰 목장인 옐로우스톤 더튼 랜치의 주인인 더튼 가족의 이야기이며 더튼 목장의 가장 존 더튼 (케빈 코스트너)는 사랑했던 아내를 잃은 후 7대째 물려받은 가업을 지켜내기 위해 애를 쓴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더튼 가족을 중심으로 조상대대로 내려오던 토지를 되찾으려는 원주민들과 토지를 노리는 개발업체와의 갈등을 담았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국내에서 티빙으로 시청 가능
■현재 시즌5 파트1 (8부작) 까지 방영, 2024년 11월에 시즌5 파트2 (6부작) 방영 예정
시즌2 바로 가기 https://tving.page.link/?link=https://www.tving.com/contents/P001610575&apn=net.cj.cjhv.gs.tving&isi=400101401&ibi=com.tving.iphone001&efr=1
옐로우스톤 시즌2 1화 | TVING
미 서부의 개척을 배경으로 한 한 가족의 이야기. 토지를 강탈한 개발업자들은 수십억 달러를 벌고, 정치는 이들의 결정에 좌지우지된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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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웨스턴 (Neo Western)이란?
- 먼저 '옐로우스톤'을 얘기하려면 '네오 웨스턴' 장르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 '네오 웨스턴'은 이야기가 벌어지는 시대배경은 현대이면서 기존의 서부극의 요소와 가치관을 적극 수용한 작품들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기존 질서에 반항하는 안티히어로, 사막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총격전 등이 이에 해당된다.
- 네오 웨스턴의 대표적인 영화로는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로건’,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옐로우스톤’의 크리에이터 테일러 쉐리던이 각본에 참여한 ‘로스트 인 더스트’와 연출,각본을 모두 맡은 ‘윈드리버’등을 꼽을수 있겠다. 테일러 쉐리던을 현재 가장 네오 웨스턴 장르를 활발하게 개척해나가는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옐로우스톤 시즌3 1화 | TVING
더튼 가족이 새로운 적들로부터 위협받는다. 존, 케이시, 베스, 제이미는 모두 유산을 지키기 위해 예상치 못한 동맹과 위험한 수단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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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연출력, 배우 연기, 짜임새 있는 각본, 입체적인 캐릭터 등의 이유로 ‘소프라노스’, ‘브레이킹배드’, ‘식스핏언더’등의 명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대급 드라마가 아닐까 예상해 본다. 드라마 자체도 완결이 되지 않은 상태라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 시즌4까지 아주 극찬을 받아가면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시즌1은 상대적으로 평이 엇갈리는 편이긴 한데시즌2, 3, 4는 최고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원작자가 후반부에 하차한 왕좌의게임처럼 마지막시즌에서 초를 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보는 게 이 내용 자체를 테일러 쉐리던이 다 컨트롤하기 때문에 믿고 봐도 될 것 같다.
■시청하기 전에 대략적인 내용만 체크했을 때는 서부 목장을 무대로 전원적인 생활을 보여주는 잔잔한 휴먼드라마이겠거니 했는데 실상은 폭력이 난무하는 아주 와일드한 무법지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가족드라마이지만 훈훈한 가족애가 나온다기보다는 존 더튼이란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강인하고 리더십 있는 인물이라 아이들도 강하게 키워내서 형제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커온 애증의 관계임이 자주 묘사된다. 아이들이 어릴 적 아이들의 엄마, 존 더튼의 와이프는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혼자서 목장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길러왔다.
■전후 설명 없이 바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매회마다 새롭게 밝혀지는 내용이 나오고 예측불허라는 측면에서도 매우 흥미진진하다.
■카리스마 넘치는 케빈 코스트너의 연기를 원 없이 볼 수 있고 어쩜 저리 캐릭터와 이미지가 딱 들어맞을까 생각이 들 정도다.
옐로우스톤 시즌4 1화 | TVING
더튼 가족을 향한 조직적인 공격이 계속되고, 모두가 범인을 찾아 나선다. 립은 약속을 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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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토지와 목장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임에도 매우 화려하고 스케일 큰 서사극의 느낌이 물씬 나고 여기에 한몫하는 웅장한 스코어!
■자신의 땅을 지켜내기 위해 여러 인물들과 갈등과 충돌을 일으키는 내용은 거의 마피아물 같은 느낌까지 들어서 개인적으로 완전 취향저격이다!
■몇 회 보다 보면 주조연급 배우들이 명연기를 펼쳐서 캐릭터들이 전부 다 매력적이기 때문에 인물 중심의 Character Driven 방식으로 전개되는 작품을 좋아한다면 필수 시청 드라마이다!
옐로우스톤 시즌5 1화 | TVING
동맹 관계의 변화, 미결 살인 사건 등의 위기 속에서 존 더튼은 가장으로서 목장과 가족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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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기에 힘입어 총 5개의 스핀오프가 방영되었거나 방영 예정이다.
1883 1화 | TVING
′1883′은 미 서부 개척 시대를 재구성하여 약속의 땅 몬태나에서 가난을 탈출해 더 나은 미래를 찾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한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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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883 (티빙) - 프리퀄 시리즈이며 남북전쟁 후에 존 더튼의 증조부 제임스 더튼과 가족이 몬태나에 정착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1923 1화 | TVING
′옐로우스톤′ 그 이전의 이야기. ′1923′은 기록적인 가뭄과 대공황 등 20세기 초반의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서부 산맥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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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923 (티빙) - 프리퀄 시리즈이며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금주령, 대공황시기의 더튼 가문에 대한 내용이고 주연은 해리슨 포드, 헬렌 미렌
◆제목: 6666 (공개 예정) - 현재를 배경으로 텍사스주의 '6666 목장'에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6666 목장'에 대한 내용은 '옐로우스톤' 시즌4와 시즌5에서 언급된다.
◆제목: 1944 (공개 예정) - 또 다른 프리퀄 시리즈로 '1923'의 속편에 해당한다.
◆제목: 2024 (공개 예정) - 케빈 코스트너가 계약이 불발되면서 (본인이 연출하는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와 겹치는 스케줄 문제와 출연료 협상이 주된 원인) 기존의 '옐로우스톤'은 시즌5로 막을 내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속편 시리즈로 기획된 것이 '2024'이다. 현재 주연 배우로 매튜 매커너히가 협상 중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