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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쾌락: 킬러들의 험담 | 왓챠
호러 잡지에서 비평가로 활동하던 조엘은 연쇄 살인범들을 위한 비밀 지하 조직의 덫에 빠진다. 다음 희생자가 되지 않으려면 조직의 일원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조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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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코디 칼라한
■출연: 에반 마쉬, 앰버 골드파브
■시놉시스: 80년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조엘'은 호러 영화 잡지에 평론을 하는 저널리스트인데 짝사랑하던 룸메이트 여성이 데이트를 하자 방해를 하려는 목적으로 상대 남자를 뒤쫓아서 어느 중식당에 가게된다. 근데 술을 많이 마시는 바람에 기절을 하게 되고 눈을 떠보니 연쇄살인마들의 모임이 벌어지고 있던 것! 그 들 일행인척 신분을 속이지만 곧 정체가 들통 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장편 초이스로 공개되었는데 너무 재밌게 봤었다. 왓챠에 올라왔다고 해서 재감상!
■찌르고 자르고 썰고 쑤시고 배가르고 장기 꺼내서 장기자랑하고 슬래셔 고어 장르에 개그요소까지 아주 잘 믹스시킨 코미디 호러 영화
■80년대 분위기를 의상이나 배경, 음악등으로 물씬 풍기고 그 당시의 슬래셔 영화 느낌으로 극이 진행이 된다.
■과장될 정도로 개성들을 가진 인물들이 이끌어가는 내용이라 어처구니없는 장면들이 나오지만 거기서 터지는 웃음포인트가 핵심!
■주인공 '조엘'과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캐리' 역할의 앰버 골드파브는 걸크러시+터프함+섹시함으로 가장 돋보인다!
■호러영화 지식이 많은 겁쟁이 남성 + 전투력 장착한 킬링머신 여성 조합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피칠갑 + 웃음 + 네온조명이 합쳐진 복고풍 슬래셔 코미디 영화로 아주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감상했다.
이 포스팅은 왓챠 큐레이터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